2023. 1. 25. 20:39ㆍ카테고리 없음
요번에 아는 동생이랑 천안 나이트 원정을 가기로 해서 천안 나이트를 알아봤습니다
천안에는 천안 스타돔 이라고 가장 유명한 나이트가 있었습니다
아는 동생이 좀 어려서 천안스타돔 나이제한이 있다고 들어서 문의해 보니
남자는 27세 이상
여자는 25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네요 참고들 하세요
그래서 천안스타돔웨이터 누가 잘하는지 검색해 보고 웨이터 오빠가 잘한다고 하길래
오빠에게 천안스타돔 가격을 문의하고 룸을 잡기로 하고 방문했습니다
천안스타돔 가격은
룸 330000
부스 250000
테이블 45000
이라고 하네요 가격 변동될 수 있으니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가세요
저희는 10시 반쯤 입장하였습니다 들어갔는데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11시부터 부킹을 시작했던 거 같습니다
첫 번째 부킹녀는 흰색 딱 붙는 원피스를 입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에 여성분이었습니다
말도 잘 통했고 첫부킹이라 그런지 상당히 오래 있다가 나갔습니다
그 후로 부킹 부킹 부킹을 계속 이어가다
씨스루 입은 그녀가 생각나네요! 옷은 섹시한데 얼굴은 약간 차가운 이미지
대화도 잘 통했고 느낌도 좋아서
동생 파트너도 분위기 좋길래 우린 이 친구들이랑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우선 전화번호를 주고 받고
다시 부킹 부킹 부킹 그렇게 부킹을 하면서도 시스루 친구랑은 계속 카톡을 하였습니다
또 부킹을 하다 보니까 시간이 꽤 많이 흐른 거 같아서
웨이터 오빠한테 스타돔 주말영업시간이 몇시까지 물어보니 5시 마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시스루 부킹녀에게 나가서 술 한잔 마시자고 하고 입구에서 만났습니다
스타나이트 내려와보니 호프집 하나 있길래 그곳에서 2차를 마셨습니다
동생 파트너가 많이 취해서 동생이 바려다 준다고 하고 자리를 피해줬습니다
저는 제 시스루 파트너랑 대화를 한참 나누다 술이 많이 올라서
방 잡고 맥주 한잔 더 마시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방이 없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중간에 분위기가 깨질 번 했어요 참고하세요
오랜만에 원정 와서 정말 재밌게 놀다 가네요
저는 서울에 신림그랑프리 많이 다니다가 어느순간 질려서
수원찬스돔도 많이갔고 천안이 생각보다 얼마안걸리더라고요 교통편이 생각보다 좋아서
이제 천안스타돔 많이 올 거 같습니다
다음에 후기 올릴 수 있스면 또 올리겠습니다